
삼익THK가 9억4429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 기취득 자기주식 30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발행주식의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줄지 않는다.
소각 예정금액은 이날 현재 장부가액 기준이며 소각 완료 후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2070만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황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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