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화학이 자회사인 베트남법인(Hyosung Vina Chemicals Co., Ltd.)에 397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율은 6.62%다.
해당 규모는 올해 1월 말 기준 효성화학의 자기자본 대비 11.03%다. 대여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이번 건을 포함한 효성화학의 베트남법인 금전대여 총잔액은 1874억원이다.
황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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