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제11회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943원에서 780원으로 조정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2120만8907주에서 2564만1025주로 늘어났다.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은 200억원이다.

조정사유는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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