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오송 공장 증축 및 안산 공장 시설에 624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오송 및 안산 공장의 제조 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 차원에서 결정됐다. 투자 기간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2028년 11월 19일까지다.

신풍제약 측은 공시를 통해 “40여 년이 경과한 안산 공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 노후된 설비 및 유틸리티를 교체하는 한편 오송 공장의 증축을 추진해 제조 선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블로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