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시. 
주요 공시. 

방림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방림은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95만2381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 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위탁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예정금액 50억원은 이사회 결의 전일(11월 20일) 종가 525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수는 달라질 수 있다.

방림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803만8687주(발행주식 대비 20%)다.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 취득이다. 1일 매수 주문 한도는 9만5238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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