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그룹은 경기 양주시 회천신도시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회천지구 A1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2㎡의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28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분납제 (5%+5%) 가 적용돼 초기 부담이 낮다. 특히 1차 계약금 5%는 계약 시 500만원을 내고 잔여분은 30일 이내 무이자 신용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2차 계약금 5%도 입주지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깝다.
나영찬 기자
na@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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