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자사주 활용한 EB 발행 계획 없어"

엔씨소프트가 24일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 계획은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이날 <한국경제>는 '엔씨소프트가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EB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해명 공시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현재 그러한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